수영
[2025년1월2째주]월~금 강습 완료
작년 연말에 10일 넘게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수영을 3주 정도 쉬었네요. 이번주 부터 다시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고 월~금까지 모두 강습에 참여했습니다. 월~목요일까지는 어떻게 수영했는지도 벌써 가물가물, 그냥 힘들어서 허우적 허우적했네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3주 정도 쉬어서인지 수영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숨은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데 팔의 근력이 모자라서
수영
작년 연말에 10일 넘게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수영을 3주 정도 쉬었네요. 이번주 부터 다시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고 월~금까지 모두 강습에 참여했습니다. 월~목요일까지는 어떻게 수영했는지도 벌써 가물가물, 그냥 힘들어서 허우적 허우적했네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3주 정도 쉬어서인지 수영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숨은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데 팔의 근력이 모자라서
수영
오늘은 뺑뺑이 데이입니다. 뺑뺑이 데이는 전날부터 걱정이 좀 되어서 저녁도 보통보다 조금 더 먹어줬습니다. 그래야 힘이 날것 같아서요. 새벽 수영장 가는 길이 무척 추워졌네요. 자동차 온도표시를 보니 영하 5도네요. 이렇게 춥기 때문에 완전무장을 합니다. 두툼한 겉옷과 내복까지..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겨울에 맨발의 슬리퍼죠. 운동화에 양말까지 신으면 수영 끝나고 난 뒤 탈의실에서
수영일기
새벽 수영 때문에 저녁 10시쯤 잠들어서 새벽 5시쯤에는 일어납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씻고, 저녁 먹고, 치우고, 아이 공부 좀 가르치고 하면 정말 제 시간이 1도 없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왠지 늦잠도 자고 싶고 밤 늦게 보고 싶은 드라마도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말은에는 좀 늦게 자는 편인데요, 어제는 금, 토 너무